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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용산고 호국동산에 세워진 순국학도탑. 뒷면에는
""6.25사변에 조국을 위하여
목숨을 바친 학우들
임께서 세우신 배달혼
길이 빛나리"" 라는 비문이 적혀있다."

용산고 학도의용군-금화전선에서

전쟁 중 전사한 동문을 기리기 위하여 개교 10주년인 1956년 10월에 건립하였다

음악반은 일선장병 위문방송, 휴전반대 궐기대회, 음악감사회 등을 여는 등 피난학교의 열악한 환경에서도 매우 활발히 활동했다.

부산 피난학교에서의 조회시간

부산 가교사에서의 교실 수업 광경

전쟁으로 인해 1951년 졸업식을 치르지 못하여 3회 졸업식에 맞추어 2회·3회 합동으로 졸업식을 거행하였다.

용산고 부산 피난학교 선생님들

부산 피난학교에서의 수업